네트워크) TCP와 UDP

TCP와 UDP

 

TCP

(Transmission Control Protocol)

 

신뢰성이 높고 데이터의 순서를 보장하는 연결 지향적인 프로토콜

 

• TCP는 연결 지향적인 프로토콜 (connection-oriented)
  ➜ 데이터를 주고받기 전에 먼저 열결을 설정해야 한다. 이를 통해 신뢰성 있는 데이터 전송을 보장한다.
  
  
• 연결 설정에는 3-way handshake 과정이 사용된다.
  1. 클라이언트가 서버에게 연결 요청
  2. 서버가 클라이언트에게 수락 응답
  3. 클라이언트가 수락 응답을 확인 후 연결 성립
  
  
• 데이터 전송 중 데이터의 손실, 중복, 순서 변경 등을 방지하기 위해 흐름 제어와 혼잡 제어 기능이 있음
  
  
• 데이터의 순서를 보장하기 때문에 전송 순서대로 도착하며, 수신확인(Acknowledgement)을 통해 손실된 패킷을 다시 요청
  
  
•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해 오버헤드가 발생하고, 높은 신뢰성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
  ➜ ex) 파일 전송, 이메일, 웹 사이트 접속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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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DP

(User Datagram Protocol)

 

연결 설정 없이 빠른 정송을 지향하는 비연결 지향적인 프로토콜

 

• UDP는 비연결 지향적인 프로토콜
  ➜ 데이터를 주고받기 전에 미리 연결을 설정하지 않음. 간단한 데이터 전송에 사용
  
  
• TCP보다 속도가 빠르고, 오버헤드가 적음
  ➜ 연결 설정이 없기 때문
  
  
• 신뢰성이 낮으며, 데이터 전송 중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재전송 요청을 하지 않으며, 순서가 바뀔 수 있음
  
  
• 오디오, 비디오, 스트리밍, 온라인 게임 등에서 실시간 통신이 필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.
  ➜ 손실된 데이터를 재전송해도 실시간성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
  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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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CP와 UDP 비교